기사 메일전송
부산시, 가래떡의 날 홍보 캠페인 개최 -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가 아니라 ‘가래떡데이’
  • 기사등록 2013-11-12 00:00:00
기사수정
부산시는 식생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의 날’인 11월 11일 오전7시부터 오전9시까지 부산시청, 부산대학교, 해운대관광고등학교, 화명고등학교 앞 등 4개소에서 동시에 ‘가래떡의 날’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부산시와 (사)식생활교육부산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고, 공무원 20명과 네트워크 회원 70명이 참여했고, 4개소에서 시민․학생 등을 대상으로 가래떡의 날 및 바른 식생활 홍보 리플릿과 홍보용 가래떡 8,000여 개를 배부하였다.

‘가래떡의 날’은 국적불명의 ‘빼빼로데이’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알리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06년 지정한 날이다.

부산시는 관계자는 “가래떡의 날 홍보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이 우리 농업과 농촌에 대하여 조금 더 애정을 가지고 감사와 배려하는 마음으로 국내산 농산물 소비촉진과 바른 식생활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는 농업인이 더욱 안전하고 품질 높은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11-12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