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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부산시 전략보고회 개최 - ‘개방․공유․소통․협력’안전행정부장관 정부3.0 특강
  • 기사등록 2013-1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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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핵심과제인 ‘정부3.0’ 가치 확산과 부산형3.0 추진을 위한 전략 모색을 위한 ‘정부3.0 부산시 전략 보고회’가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학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밝혔다.

정부3.0은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수요에 맞추어 정부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적극적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해 투명하고, 유능한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여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행정의 패러다임이다. 부산시는 지난 8월 정부3.0 로드맵 및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현재 3대 분야, 10개 중점과제, 30개 세부추진과제를 역점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정부 서비스에 대한 부산시 공무원들의 가치 확립 및 사업 확산을 위해 실시되며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의 정부3.0 특강 △이정석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의 ‘정부3.0 추진에 따른 부산시 대응전략 보고’ △곽선화 부산대 교수의 ‘부산시 정부3.0에 대한 정책제언’ 및 질의․응답, 부산시 정부3.0 우수사례 2건에 대한 발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발표될 부산시 우수사례는 지난 11월 4일 부산시 정부3.0 우수사례 자체경진대회에서 총 57건의 우수사례 중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부산 소방안전본부의 ‘협업을 통한 전원업무 체계 개선’과 △수영구 ‘IT기술 활용 공공장소 폐자원 순환정책 개선’ 사업으로 행정의 일선에서 주민의 수요에 맞춘 서비스 제공모델로 정부3.0의 의미를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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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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