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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17일(목) 혁신토의실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현장 관계자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인증서를 획득한 4개의 현장은 ▶무재해 140만 시간을 달성한 대우건설(주) 경제자유구역화전지구개발사업2공구(소장 이정환),▶ 55만 시간을 달성한 현대건설㈜ 정관지방산업단지진입도로건설공사1공구(소장 김정호),▶70만 시간을 달성한 대림산업㈜ 부산지하철3호선2단계 321공구 토목공사(소장 이종형),▶ 100만 시간을 달성한 대우자동차판매(주)/건설부문 이안해운대엑소디움신축공사(소장 황병진)현장으로 이들은 각각 인증서 획득을 위해 자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한편, 최귀열 교육홍보팀장은 무재해 인증과 관련해 “쉽지 않은 건설부문에서 무재해 인증을 받은 만큼 자부심을 갖고 현장 근로자 모두가 협력하여 완공까지 언제라도 한순간의 방심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산업현장의 재해임을 잊지 말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달라”는 당부와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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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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