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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유통(주)(대표이사 박우선)은 29일부터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단감수출(700박스/10㎏)을 시작했다.

금번 첫 출하 현장에는 하창환 군수, 수출단감작목반장 김진호, 합천유통(주)대표이사 박우선, 이성출 이사, 하정홍 이사, 농협합천군연합사업단장 황원주, 창락농산대표 노미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합천유통은 지난달까지 호주, 일본, 괌 등으로 "해와人"쌀, 딸기, 잡곡 50여톤을 수출하였고, 본격적인 단감 출하 시즌을 맞아 2012년 20톤의 수출실적에 이어 올해 재수출의 길을 열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해외 농산물 수출은 농촌에 활력을 주고 국내 유통 농산물의 가격안정 등 여러 가지 측면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수출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관계자를 격려했다.

합천유통 박우선 대표는 "신선농산물 수출확대에 주력해 내수가격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해외시장에 우수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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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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