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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無 3有의 우일엔시스 - 웰빙난방문화를 선도하는 우일엔시스 노희종 대표를 만나다
  • 기사등록 2013-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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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일엔시스의 난방에는 ‘빛, 소음, 건조한 바람’, ‘고장’, ‘화재위험’ 3가지가 없다.
그리고 ‘원적외선, 음이온’, ‘살균, 항균, 탈취’, ‘친환경, well-bing’ 3가지가 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양지에서 느끼는 태양 빛을 닮은 건강하고 경제적인 난방, 안전하고 깨끗한 난방을 선도하는 우일엔시스의 노희종(오리엔탈 드림 부산·경남) 대표에게 오리엔탈드림과 썬모아의 난방에 관해 물었다.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뜨끈한 아랫목’에 몸을 누이면 몸의 병들이 모두 사라진다고 믿을 만큼 온돌방을 선호했다. 하지만 서구의 침대문화가 들어오면서 잠자리에서의 온돌문화가 소외되고 있었지만, 21세기 가장 중요한 화두로 ‘친환경’과 ‘웰빙’이 떠오름에 따라 우리고유의 온돌문화와 ‘친환경’을 결합시킨 ‘21세기형 웰빙 난방문화’ 가 각광받고 있다.

그 중 21세기형 웰빙 난방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오리엔탈 드림의 ‘코튼망사 발열체’와 썬모아의 ‘원적외선 복사난방’은 어떠한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일까?

우선 오리엔탈 드림의 ‘코튼망사 발열체’는 면실(Cotton)에 탄소(Carbon)를 함침 시켜 탄소에 의해 다량의 원적외선이 방사되어 발열한다. 원적외선은 가시광선의 적색영역보다 파장이 길어 열작용이 큰 파장의 일종으로 수분과 단백질에 닿으면 1분에 2,000번씩 세포를 흔들어 세포조직이 활성화되고,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많은 땀을 배출시킴과 동시에 유독성물질, 노폐물 및 중금속류가 배출되고 혈액순환촉진으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하며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공간난방과 바닥 난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난방에너지로 쾌적한 환경과 뛰어난 열효율로 난방비 절감과 동시에 반영구적으로 내구성이 우수하다.

썬모아의 ‘원적외선 복사난방’은 복사열 방식으로 기존의 데워진 공기가 공간을 순환하게 하여 천정과 바닥의 온도차가 ±2℃ 정도의 차이를 보이며 빛, 소음, 건조한 바람 없이 실내공기를 따뜻하게 해준다. 또한 음이온이 7,842 ION/CC 이상 발생되고 은나노 방출로 항균, 탈취 등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정화시켜준다. 에너지 절감과 함께 도시가스보다 저렴한 난방비로 다양한 공간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은나노와 음이온 방사로 항균, 탈취, 건조증을 해결하여 쾌적한 실내공기 속에 생활 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21세기형 웰빙 난방문화’는 고유가 시대에 가장 적절한 난방문화인 것 이다.
 
NEP는 국내 기업이나 연구 기관, 대학이 개발한 신기술 또는 이에 준하는 기술을 적용해 생산된 제품에 대하여 기술성, 사업성, 성능 및 품질의 우수성을 정부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 통상자원부의 중소기업 인증 신제품(NEP)와 정부기관 조달청 우수기업으로 오리엔탈 드림의 제품이 등록되어있다. NEP는 공공구매제도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은 모든 물품을 구매 하고자할 때 품목에 인증 신제품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품목의 구매 액 중 100분의 20 이상을 중소기업 인증신제품으로 구매해야 하는 제도이다. 그에 노희종(오리엔탈 드림 부산·경남) 대표는 “담당자들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면서 “산업통산부의 적극적인 협조공문과 함께 모든 공공기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NEP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살려주어야 한다.” 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날씨가 차가워짐에 따라 난방비를 감당하기가 어려워 추운겨울을 힘겹게 나는 이웃들이 많아지고 있다. 노희종 대표는 기존의 보일러나 연탄보다 난방비가 적게 들고 은나노와 음이온이 방출됨에 따라 항균, 탈취효과가 있는 ‘코튼 망사 발열체’와 ‘원적외선 복사난방’을 독거노인들의 집에 무료로 설치하여 조금 더 따뜻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드리고 싶다며 기업 이윤의 일부를 독거노인을 위해 쓰겠다는 봉사의 뜻을 밝혔다. 이로 인해 ‘21세기형 웰빙 난방문화’는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난방문화로 자리 잡을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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