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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형)에서는 금년 10월 27일부터 익년 3월 29일까지 적용되는 김해국제공항 동계 운항스케쥴을 발표하였다.

하계 운항스케쥴(‘13.3.31~’13.10.26)과 비교하여 이 기간동안의 국내선 운항은 △6.5%(△54편) 감소한 週 808편이, 국제선은 2.9%(22편) 증가한 週 754편이 운항할 계획이다(동계 최다 운항 주간 기준 작성).

국내선은 양양노선은 週 4편 증편운항 되나, 김포노선은 週 5편, 제주노선이 週 30편, 인천노선은 週 23편이 감편 운항된다.

국제선의 경우, 일본은 나리타노선이 週 14편 감편되었으나, 오키나와 노선이 週 6편 신설되어 총 7개 노선에 8편이 감편되어 週 278편이 운항하고,
중국은 북경노선이 週 26편 감편되는 등 총 11개 노선에 36편이 감편되어 週 208편이 운항하며,
캄보디아 씨엠립 노선이 週 22편, 필리핀 마닐라 노선이 週 14편, 베트남 하노이 노선이 週 10편이 증편되어 운항한다.

특히 동 기간 중 에어부산이 대만 카오슝(12. 11일), 제주항공이 태국의 치앙마이(12. 24일), 라오스의 비엔티안(12. 25일)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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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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