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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을 주제로 역동적이고 활기찬 부산의 모습을 재미와 소통 그리고 감동으로 담아내는 제12회 부산 디지털영상콘텐츠 공모전, ‘부산, 살아있네!’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국내에 거주하는 등록 외국인에게도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개인 또는 4명 이하 단체). 공모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다.

창작 영상물은 부산의 생생하고 활기찬 모습을 표현하는 소재와 스토리,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으로 △역동적이며 살아 숨쉬는 부산을 표현 할 수 있는 소재와 스토리로 재미와 감동이 있는 영상 △해양수도 부산의 멋, 끼, 매력, 감성을 표현하는 광고 CF △외국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글로벌 도시 부산의 매력을 표현한 것이면 된다.

작품 장르는 제한 없으며 형태는 5분 내외의 디지털 창작영상물로 ENG·캠코더·디지털카메라 등으로 촬영한 것이나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것이면 가능하다. 1차 온라인 접수(유튜브에 올린 후 바다TV 홈페이지 접수게시판에 URL 등록)를 거쳐 2차 본선 진출 작품에 한해 영상물을 CD, USB 등에 담아 서약서 원본과 함께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되고 양식은 바다TV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접수된 공모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월 대상 1편 등 모두 18편을 선정하여 12월말 바다TV 홈페이지(www.badatv.com) 공지 및 개별 통보한다. 수상작들은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를 통해 방영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나 부산시 미디어센터(☎888-1172)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영상도시 부산에서 개최하는 가장 권위 있는 디지털 영상콘텐츠 공모전인 만큼 올해도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기를 바라며, 특히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참가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들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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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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