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문화회관, 직장 등으로 주간에 시간을 낼 수 없는 남성 등을 위해 11.1.~12.31.까지주 1회‘꽃미남 플로리스트’,‘DSLR 사진예술’2개 과정 운영
◈ 11.4.까지 총 40명(남성우선) 선착순 모집, 인터넷 신청 및 방문접수 가능

직장 등으로 주간에는 시간을 낼 수 없는 남성 등을 위해 여성문화회관이 야간에 특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하애란)은 남녀 교육기회 확대를 통한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취업활동 기회제공을 통해 가정화합에 기여하고자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꽃미남 플로리스트’, ‘DSLR 사진예술’ 야간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각 과정은 매주 1회씩 운영된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을 위해서 본인이 손수 꽃다발, 꽃바구니 등을 만드는 ‘꽃미남 플로리스트’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1C 영상의 시대에서 사진예술에 대해 연구, 창작, 보급하는 시대적 필요성에 부흥하고 수강생에게 사진예술을 이해 및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DSLR 사진예술’은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부산시 거주자로 교육을 희망하는 분(남성우선)은 11월 4일까지 신청가능하며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wcc.busan.go.kr)를 통해 회원가입 후 선착순(총 40명)으로 인터넷 신청 또는 방문 접수를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51-320-8331~5)로 문의하면 된다.

여성문화회관 관계자는 “여성문화회관은 직장 등으로 인해 수업 참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야간과정을 마련했다.”라고 전하고, “이번 야간수업을 통해서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을 위한 로맨틱한 모습과 엥글로 보는 세상을 통해 자신을 찾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