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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청이 부산·울산‧경남지역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27개소를 대상으로 ‘의약외품 품질책임자 간담회’를 오는 10월 29일 오후 2시에 부산광역시 진구 소재 부산식약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변경된 관련 규정 등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제조 및 품질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의약외품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개정사항 ▲의약외품 표시·기재 관련 규정 해설서 안내 ▲의약외품 지도·점검시 부적합 사례 공유 ▲업체의 품질관리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향후 정책에 반영하고, 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의약외품의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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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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