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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헌신적 노력 - 지적불부합지 정리해 주민 숙원사업 해소 -
  • 기사등록 2008-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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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읍 신용리(용전마을)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지적경계 측량으로 발견된 지적불부합지를 한 공무원이 발로 뛰며 말끔히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해시 도시관리국 지적 업무를 30여년 담당해 오면서 관내에 지적불부합지로 사유재산권 행사 불편은 물론 지적측량에 애로가 많은 곳들을 년차별로 해결해 온 토지정보과 정병기(55세, 시설6급)씨 이다.

특히, 주인공은 2007년에도 생림면 마사리의 지적불부합지를 정리하여 화제가 된적도 있는데 이번 진영읍 신용리(용전마을) 마을회관 건립이 지적불부합지로써 어렵게 된 마을주민들의 딱한 실정을 알고, 일과 후 수십 차례 마을주민 들을 설득하여 정리해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마을회관 건립이 해결됐다.

민원 해결사인 정병기씨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말끔히 해결된 주민들은 감사의 뜻을 담아 마을회관 개관식에 감사패를 전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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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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