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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지구촌의 시각예술가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문제를 자유롭게 상상력에 개입시켜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때 “2013.경남국제사진 페스티벌” 운영위원장 (경남사진학술연구원장 김관수)이 주관하는 국제사진전이 전시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경남국제사진 페스티벌은 2001년부터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사진기획전을 시작하여 매년 국내 외의 많은 사진가들이 출품하는 대형 사진전시회다.

올해는 한국. 칠레.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네시아. 일본. 미얀마. 노르웨이. 필리핀. 시가포로. 스리랑카. 스위덴. 타이완. 미국. 15개국 145명 (국내78명,외국67명) 512점의 작품이 이달 26일까지 창원 3.15 아트센터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5개의 각기 다른 환경과 생명. 자유로운 시각으로 본다. 한.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기념특별전. 경남사진작가 초대전. 기획초대전 김태헌 사진전 ( IPA갤러리/마산회원구 양덕동 15-5) 장르별로 나누어 전시회가 개최되며, 지난 19일에는 현대사진포럼 김영태 대표를 초청하여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도내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사진은 무엇인가 ? ” 라는 주제로 사진세미나를 가지기도 했다.

올해의 특별 행사로는 지난 17일 개막식에 참석한 창원시민들에게 전시작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공유와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전시회 관계자는 "올 전시회에는 유래없는 특별행사와 함께해 창원시민들께 문화의 달을 맞아 좋은 작품을 선물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2013.경남국제사진 페스티벌은 경남의 중요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지역문화예술의 발전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전시문의는 010-9907-7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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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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