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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2일 화요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정주연 플루트 독주회가 열렸다.

정주연은 현재 동아대학교, 신라대학교, 동의대학교 예술 종합 콘서바토리, 동의대학교 예술 영재 교욱원, 부산교육대학교, 브니엘 국제 예술 중학교, 브니엘 예술 고등학교 출강 하면서 2012년 부산시립청소년 교향악단과 협연, 2012독주회, 2013 까메라타부산 협연에 이어 10월22일에 독주회를 여는 듯 꾸준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칼 필립 엠마뉴엘 바흐 소나타 라단조, 테오발드 보엠 그래드 폴로네이즈 작품번호 16, 로버트 슈만 세 개의 로망스 작품 94, 엘딘 버튼 소나티나를 연주했다. 가을의 서정을 플루트 선율에 실은 이번 연주회는 관객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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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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