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 (재)한국선진화포럼과 양해각서 체결 - 서울 코엑스에서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체계적 추진위해
  • 기사등록 2013-10-22 00:00:00
기사수정
부산시는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을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재단법인 한국선진화포럼과 10월 23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현 정부의 국정핵심과제이며, 국민행복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안전’이 시대적 과제라는 문제의식을 공감하고 시 전역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체결된다.

협약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재단법인 한국선진화포럼은 특별위원회에 소속된 싱크탱크를 활용하여 부산형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 콘텐츠를 개발 제공하고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이 부산지역을 넘어 중앙정부와 전국 지자체 등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부산시는 한국선진화포럼에서 개발한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 콘텐츠와 정책과제를 지역 여건에 맞도록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정례토론회 등에도 참여하여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논의된 의견을 지역사회 구성원과 공유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 시행을 통해 부산형 안전문화 운동이 개발될 것으로 확신하며 전국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한국선진화 포럼은 시민의식 선진화 정책에 관한 종합연구, 제언, 전파, 시민의식의 선진화 운동 전개를 위해 지난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손병두 전 KBS이사장이 포럼을 맡고 있다. 또한, 이승윤 전 경제부총리, 김덕중 전 교육부장관, 이동호 전 내무부장관,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 등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10-22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