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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3 한국선박금융포럼 개최 - 해양․파생 특화 금융중심도시 부산
  • 기사등록 2013-10-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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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의 해양․파생 특화 금융중심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13 한국선박금융포럼’을 10월 23일 오후 1시 30분 벡스코 신관 3층에서 국내․외 해양금융관련 기관, 선주, 선사재무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포럼은 ‘해양․파생 특화 금융중심도시 부산’의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 55개국이 참가하는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10.22.~10.25, 벡스코) 개최기간 중에 실시된다. 포럼은 △선박금융의 이해와 부산금융중심지 △한국 및 글로벌 선박금융시장 동향 △선박금융시장의 새로운 물결 등의 주제 발표와 함께 △한국 선박금융산업의 도전과 미래라는 주제의 종합토론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

‘2013 한국선박금융포럼’의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www.bifc.kr) 또는 코마린 컨퍼런스(www.kormarineconference.org)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여야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최근 국내․외 선박금융 시장 환경을 고려한 선박금융중심지 발전 전략 및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정책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전하고, “이번 포럼이 전 세계 해운·조선·플랜트업계에 부산을 금융중심지로 널리 알리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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