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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옥내 BS금융역사홍보관(가칭) 건립
- 올해 12월 말까지 부산은행 및 금융 관련 사료 수집하기로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문현금융단지 내 건축중인 신사옥 입주(2014년 하반기 입주예정)와 함께 BS금융역사홍보관(가칭) 설립을 앞두고 오는 12월 말까지 전시유물로 활용할 부산은행 및 금융관련 사료를 수집한다고 밝혔다.

BS금융역사홍보관(가칭)은 총면적 424㎡의 규모(신사옥 1층 위치)이며 부울경지역 최초의 금융역사홍보관으로 시민 및 청소년들의 금융교육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집대상 물품은 부산은행과 관련된 △문서류 △증서, 장표, 증권류 △기념사진류 △각종 시상품 및 기념품 △도서, 간행류 △집기, 비품류 등 뿐만 아니라, 부산은행 외 부산지역 금융의 역사관련 사료 등도 대상이며 이밖에 소장가치가 인정되는 자료면 모두다 가능하다.

기증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되며, 유물로 지정된 자료는 선별하여 제공자의 인적사항을 명기해 설립 예정인 BS금융역사홍보관(가칭) 내에 영구 보존 및 전시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정재영 수석부행장은 "이번 금융역사홍보관(가칭) 설립 취지는 금융 관련 사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연구하고 부산은행의 역사를 재조명하여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지역은행의 역할과 미래상을 제시하고, 지역민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제공되는데 그 의의가 크다" 고 밝혔다.

사료 수집관련 문의는 부산은행 역사홍보관 추진팀(TEL: 051-620-3836) 또는, 부산은행 각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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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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