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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웅상경제인협회와 “금융지원 등 상호협력 협약” 체결 -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참여키로
  • 기사등록 2013-09-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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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성세환)은 (사)웅상경제인협회(회장 손태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용섭 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장과 손태인 (사)웅상경제인협회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웅상지역 상공계에 대한 금융지원 협약및 향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상호 협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사)웅상경제인협회는 양산시 웅상 소재 70여명의 우수 경제인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금번 협약을 통해 상생경영 추진,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지원책 등을 공동으로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김용섭 울산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창출된 수익이 다시 지역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새로운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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