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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지방행정동우회는 15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행정동우회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정기총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 집행부 구성으로 사단법인을 출범시킨 지방행정동우회는 공익단체로의 비약과 부산경제 중흥 등 부산시정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6년간 지방행정동우회를 이끈 이태수 회장에 대한 격려와 감사, 사단법인 창립 기념 다과회도 가질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지방행정동우회는 부산시와 일선 구·군의 퇴직공무원들의 친목단체로, 회원 3천여 명이 그 동안 시정홍보 등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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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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