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부산고객본부(본부장 유욱영)는 지난 9월 16일 반석종합사회복지관(해운대구 반송동 소재)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아동들과 함께 하는 송편빚기, 전통놀이 체험 및 선물상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kt부산고객본부 사랑의 봉사단 20여명과 저소득층 아동 20여명은 직접 송편을 빚어보는가 하면 kt IT서포터즈가 은퇴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양성하고 있는 시니어 강사 임기식님으로부터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한궁”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은 독거 어르신댁을 가가호호 방문, 직접 빚은 송편이 담긴 LOVE 상자를 전달해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햇살지역아동센터 5학년 정혜진 학생은 “4년째 kt사랑의 봉사단과 함께 송편도 만들고 전통놀이 체험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정성스럽게 만든 선물상자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kt부산고객본부 유욱영 본부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