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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기술 및 시범시설지원에 관한 협약 체결 - 부산광역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동국중전기(주)
  • 기사등록 2013-09-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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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센터장 김동호, 이하 지원센터)와 동국중전기주식회사(대표 오명공, 이하 회사)가 9월 12일 오후 5시 지원센터에서 부산지역 주민 주도적 마을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을만들기 신재생에너지 기술 및 시범시설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마을만들기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와 주민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체결되는 것으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회사는 △지역공동시설, 주민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술 및 계획수립 지원 △시범시설 선정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시설설치 및 관리지원 △에너지 효율화 컨설팅, 행정 및 관련기관 지원 수급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다음으로 지원센터는 △회사의 고유한 기술 및 시설 설치 대상 공개 선정 △회사의 기술 및 지원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향후 기술발전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등 회사의 마을만들기 지원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협약 체결 후 회사는 태양광발전시스템 2set(3,000만 원 상당)를 지원하고, 2회에 걸쳐 기술설명회를 진행한다. 또한 지원센터와 회사는 태양광발전시스템 대상지 선정을 위해 부산시역 전체에 공모를 실시하고 지원센터와 회사, 전문가 등 5~6인의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통한 낙후지역 주거환경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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