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원공익재단 ‘시원장학금’ 전달식 - 예비 사회복지사 24명에게 2400만 원 지급
  • 기사등록 2013-08-30 00:00:00
기사수정
 
시원공익재단은 29일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2013년 ‘시원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 지원 학생은 부산지역 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예비 사회복지사 중에서 선발되었으며 올해에는 24명에게 2,4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시원공익재단은 부산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BN그룹 대선주조가 전액 출연하여 2005년 설립된 부산 최초의 공익재단으로, 학업 성적과 학교생활이 우수한데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대학생을 선발해 매년 ‘시원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부산 ․ 울산 ․ 경남 지역의 학생 1,361명에게 6억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동남권 미래 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공헌을 하고 있다.

시원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대학 졸업 후 사회복지사로서 장애인 시설, 노인시설 등 전공 분야에 취업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공무원 대학교수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시원공익재단은 사회복지사들이 어려운 근무 환경에도 불구하고 가치 있는 역할을 하는데 대한 사기 진작 방안으로 2006년부터 우수한 사회복지사들을 선발 포상하는 ‘시원사회복지사상’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08-30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