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 중앙내수면연구소(경기 가평 소재)는 지난 23~24일 민물고기 동호인과 함께 '전문가 하천생태 교육 및 현장체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수산과학원, (사)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순천향대학교, 전남대 등의 어류전문가와 민물고기 동호회 회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수어류 연구 및 민물고기 보존 활동’에 대한 발표와 현장학습을 1박 2일 동안 가졌다.

중앙내수면연구소 어류전문가들은 민물고기를 사랑하는 동호회 회원들에게 민물고기 생태교육을 실시하고, 북한강 지류인 조종천에서 쉬리, 꺽지 등의 민물고기 서식특성을 살펴보는 현장체험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백재민 중앙내수면연구소장은 “공동연구협약(MOU)기관인 사단법인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우리나라 민물고기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지원과 민물고기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08-28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