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前 국회의장 1백만 원 성금 기탁

김형오 前 국회의장 1백만 원 성금 기탁 - 해운대구 ‘일천원 행복짓기 사업’에 써달라며

윤소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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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3-08-23 00:00:00

김형오 前 국회의장은 지난 21일 ‘일천원 행복짓기 사업’에 써달라며 해운대구에 1백만 원을 기탁했다.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제3세계와 국내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일천원 행복짓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모금된 성금으로 방글라데시에 ‘해운대 세계시민학교’를 건립했다.

김형오 前 국회의장은 올해 3월 해운대구 ‘늘배움아카데미’에서 강의를 펼쳤으며 이 때 받은 강사료를 성금으로 쾌척했다.

기사등록 2013-08-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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