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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NO, 안전 먹거리 YES” - KTX울산역-코레일유통 부산본부, 합동 안전한 먹거리 캠페인 개최
  • 기사등록 2013-08-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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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 KTX울산역은 22일(목), 코레일유통 부산본부와 합동으로 맞이방에서 역사 내 먹거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새정부의 4대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 척결’과 ‘먹을거리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드는 정부의 노력에 동참하고, KTX울산역내 식품취급매장의 식품안전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식품종사원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개최했다.

행사에는 KTX울산역내 매장 종사원을 포함해 울산역 직원과 코레일유통 부산본부 직원 등 18명이 참가했다.

행사 후 코레일유통 김영주 부산본부장과 박병주 KTX울산역장은 일일이 매장을 돌며 먹거리 안전의 중요성을 전하고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참고로 현재 KTX울산역사 내에는 할리스커피, 언양불고기점 등 10개의 식음료점이 입점해 있다.

박병주 KTX울산역장은 “KTX울산역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역사내 식음료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코레일유통 부산본부와 함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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