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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 자매도시 초청 차세대 리더캠프 개최 - 총 9개국 12개 부산시 자매도시 18명의 대학생과 부산시 대학생 함께
  • 기사등록 2013-08-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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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은 8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5박 6일간 총 9개국 12개 부산시 자매도시의 18명 대학생과 부산시 대학생이 함께하는 ‘자매도시 초청 차세대 리더캠프(이하 차세대 리더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미얀마 양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베트남 호치민, 캄보디아 프놈펜, 대만 가오슝, 중국 상하이·선전·텐진, 일본 후쿠오카·시모노세키, 터키 이스탄불,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총 12개 자매도시의 한국어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부산시 대학생들이 6일간 함께 어우러져 국제우호를 다지는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부산지역 문화탐방, 한국 대학생활 체험, 홈스테이 등 부산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참여하게 된다.

차세대 리더캠프 개막식은 8월 26일 오후 4시 부산아르피나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해외 자매도시 참가자들이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국가와 도시를 소개할 시간을 가지고 각 국 전통다과와 함께 부산시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개막식 행사는 사전신청을 통해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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