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이 이달 20일(화) 부산역 103호 자갈치 회의실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대표 김철호)은 이달 20일부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4개 도시에서 예비 점주들을 위한 지방권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방권 창업설명회는 20일(화) 부산역 103호 자갈치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부산 설명회를 시작으로, 21일(수)에는 동대구역 104호 회의실에서, 27일(화) 광주역 입석대실, 29일(목) 대전역 혜화실에서 진행된다. 창업설명회는 4개 도시 모두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국내 도시락 사업에 대한 전망은 물론 본도시락 브랜드 소개 및 특징, 가맹 절차, 본사 지원, 상권 분석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한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알짜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창업설명회 참석자 중 희망자에게는 실제 매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매장 투어가 함께 진행된다. 본도시락은 이번 지방권 창업설명회를 기점으로 올해 목표인 300호점 오픈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이라는 컨셉 아래 작년 2월부터 가맹 사업을 시작한 본도시락은 브랜드 런칭 1년 만에 가맹계약 기준 150여개 점을 돌파하는 등 도시락 시장의 창업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도시락 업계 최초로 콜센터(대표전화 1644-4282)를 오픈, 통합 주문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고객과 가맹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는 호응도 받고 있다.

본도시락 측은 전국 1,400여개의 본 브랜드 가맹점을 보유한 본아이에프의 노하우와 운영 시스템을 적극 활용, 식자재 및 부자재는 본아이에프 직영 물류센터를 통해 익일 배송되며 숙련된 슈퍼바이저가 가맹점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창업 비용은 33제곱미터 기준 5천 만원 대이며, 매주 목요일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창업설명회가 열린다. 또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성공 노하우를 무료로 전하는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창업 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 본사에서 진행 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본아이에프 홈페이지(www.bonif.co.kr) 또는, 대표전화(1644-628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