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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여름해양경찰서(서장 이민숙)는 지난 12일 22시 47분 경 해운대 해수욕장 파라다이스 호텔 앞 약 20m 해상에서 익수자 김모씨(30세, 여, 부산)를 구조했다.

해운대 여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김모씨가 바다에 허우적거리는 것을 해운대 해수욕장 야간 순찰 중이던 해양경찰 안전관리요원이 발견하고 즉시 입수하여 구조한 것이다.

해경은 김모씨를 구조 후 소방구조대원과 함께 생사여부를 확인하고 22시 55분 경 119 구급차로 해운대 병원으로 후송 조치하였다.

해운대 여름해양경찰서와 119구조대는 야간에 사고 위험성이 높으므로 안전한 해변에서 피서를 즐기시고, 해양긴급사고 발생 시 ‘해양긴급신고번호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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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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