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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차세대 유비쿼터스 환경의 핵심 기술인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내에서 참여자와 실생활 환경간의 지능적 상호작용이 가능한 연구소 가 생길 전망이다.

부산시는 11일 오후 2시 동서대학교 뉴밀레니엄빌딩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비롯해 박동순 동서대 총장, 독일 INI-GraphicsNet Foundation 관계자, 참여기업 등 100여명이 참여해 엠비언트 인텔리전스 연구소(lAI) 개회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11월 15일 독일 프라운호프 IGD연구소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호세 엔카르나사오 총재, INI-GraphicsNet Foundation, 박동순 동서대학교 총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엠비언트 인텔리전스 연구소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10여 차례 상호방문을 통해 이루어진 것 부산시의 지원으로 설립된다.

또한, 향후 2년 내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공동유치를 통한 부산 지역전략산업활성화에 필요한 기반 기술 확보 및 프로토타입 개발 등 혁신적 부가가치 산업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IAI에서는 컴퓨터그래픽스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하에서 인간과 실생활환경간의 지능적이며, 조화로운 상호작용이 가능한 엠비언트 인텔리전스 기반 원천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첫 프로젝트로 영화/애니메이션/게임콘텐츠 제작설계에서 관리, 사후서비스까지 미리 시뮬레이션해 봄으로써 제작비절감/ 공정단축을 이끌어내는 새롭고 발전된 제작 방안을 제공할 3차원 사전시각화(3D Pre-Viz)시스템 개발과 현대사회의 경제적 발전과 개발을 위해 필요불가결한 상황에서 훼손된 연안생태계를 해양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엠비언트 인텔리전스 기술과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을 이용한 해양생태학 및 해양학적 근거의 종합적인 환경 모니터링(Eco-Monitoring) 시스템을 공동 연구,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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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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