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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해린)와 대선주조(대표이사 박진배)는 1일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상호 밀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산학협력인력 양성, 정보 교류, 대학과 기업의 연계 강화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에 기반한 맞춤형 인재양성 체제 공동 구축 ▷시설 및 장비, 기자재 공동 활용 ▷학생 인턴쉽 및 졸업생 취업 기회 제공 등이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이를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정해린 총장은 “부산의 대표 향토기업인 대선주조와의 협약이 대학과 기업이 서로 상생 발전하는 모범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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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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