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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세계 1위 컨테이너 선사 머스크 소속의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이 부산항 신항(PNC터미널)에 입항했다.
6m짜리 컨테이너를 1만 8천개나 실을 수 있는 '머스크 맥키니 몰러(Maersk MC-Kinney Moller)' 호는 대우조선해양에서 만들었으며 총톤수 16만5천t, 길이 399m, 폭 59m, 높이 73m로 축구장 4개를 합친 크기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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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산항 신항에 들어온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앞에서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과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머스크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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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과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등 관계자들이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입항을 환영하는 축포 버튼을 누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