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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토요일은 절기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이다.초복이 주말인 까닭에 동명대는 11일 학교 구내 식당에서 동명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모임을 가졌다.

이날 외국인 재학생들과의 삼계탕DAY는 한여름 타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동명대 외국인 학생들에게 열심히하라는 응원의 깜짝 이벤트다.

이날 설동근 총장은 “행여 익숙치 않은 음식에 입에 맞지 않을까 염려도 했지만, 다행히 외국인 재학생들이 아주 잘 먹어주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설 총장은 “삼계탕DAY가 우리 한국음식을 맛보며 동시에 한국문화도 함께 배워가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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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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