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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18일 센텀시티 신세계 UEC 신축공사현장 안전교육장에서 신세계건설(주) 소장 및 5개 협력업체 소장이 참석해 모기업-협력업체 파트너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쉽 협약은 경영여건이 열악한 협력업체에 대해 산업안전공단과 모기업이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체제를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안전시설물 및 안전보건교육, 관련기술 등 안전보건 정보와 자료제공을 모기업과 협력업체에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양동주 부산지역본부장은 "모기업과 협력업체간 공동 산재예방활동을 통해 산재감소는 물론 안전보건에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축하 메시지와 함께 무재해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