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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한국전력과 손잡고 ‘절전지킴이’로 나선다 - 전력수급위기 극복 참여 및 에너지 기부 나서
  • 기사등록 2013-07-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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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7월 9일 부산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부산지역본부와 손잡고 ’여름철 국민절전캠페인‘에 동참하는 ‘전력수급위기 극복 참여 및 에너지 기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성세환 부산은행장 및 도영회 한국전력공사 부산지역본부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국적으로도 이미 5대시민단체(에너지시민연대,새마을운동중앙회,그린스타트전국네트워크,한국여성단체협의회,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주도로 ‘1인당 100W줄이기! 올 여름 착한 바람! 이라는 주제로 ’여름철 국민절전캠페인 출범식‘ 이 지난 6월13일 서울 용산역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러한 ‘여름철 국민절전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부산은행과 한국전력공사 부산지역본부도 ‘절전지킴이’로 나섰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한국전력공사와 공동명의 부채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범시민적인 절전캠페인에 나선다.

아울러 부산은행 전영업점에서 ‘절전시간 준수’ 및 ‘적정온도(26도)지키기’ 등을 통해 절전한 전기요금으로 선풍기 200대를 구입 하여 20곳의 복지시설 에 10대씩 기부하는 ‘에너지 기부’ 에도 앞장선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부산지역본부는 부산은행 지정 복지시설 20곳의 고효율조명기기를 교체하기로 하였으며 부산은행과 함께 가두절전 캠페인을 펼친다.

부산은행 성세환 은행장은 “에너지 절약은 국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력수급위기를 극복하고 아울러 소외된 이웃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앞장서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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