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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형)는 6월 25일,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0여명의 시민단체와 부산 그린스타트 유관기관 워크숍에서 “저탄소 녹색공항 구현”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공항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발표하였다.
워크숍에서 부산시는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시책 추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 단체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한국공항공사 김종형 부산지역본부장은 수동적 절전에서 능동적 절전 방식을 강조하고 "자동절전 Smart-Diet" 운동으로 “화장실 자동절전 인체감응식 센서”, “화장실 비데 자동절전 타이머”, “사무용기기 대기절전 차단장치”, "PC 대기절전 소프트웨어“ 설치 등 생활속 녹색실천을 통한 ”저탄소 녹색공항이 구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공항내 실내온도를 대합실 26℃이상, 사무실지역 28℃이상으로 유지하고, 피크시간대 냉방공급 순차 운휴를 통해 국가 전력수급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