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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용호)에서는 “안전우선의 시설물관리"의 경영방침과 ”안전추구”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후원한 『제 11회 부산광역시 안전문화대상』에 부산시설공단 광안대로사업단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광안대로사업단은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남구 용호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7.42km의 국내 최장 해상복층 교량인 광안대교와 서구 암남동에서 영도구 영선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1.941km의 남항대교를 유지관리하는 공공기관이다.

광안대로사업단이 이번 안전문화대상에 선정된 배경에는 그간 안전경영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해온 교량 안전점검 등 시설물 안전관리, 유형별 모의훈련 등 재난대응능력 배양, 일일 안전교육 · 순찰 · 계몽 · 위험예지 등 다양한 안전문화운동 전개, 교통사고 체계적 분석과 지속적인 시설물 개선, 운전자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 · 제도개선 등 다양한 안전 활동들이 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한 공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용호 이사장은 “안전문화대상 수상을 통해서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시설물을 관리하는 전문기관임을 시민에게 널리 홍보하고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 편안하고 쾌적한 도로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 6월 19일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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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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