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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은 지난 15일 부산사직야구장에서 부산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대상 야구장 초청행사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장호)를 통해 선정된 총 1,000명의 어린이들은 지역내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로 금년 9월까지 롯데자이언츠 홈경기에 1회당 50명씩 총 20회에 나누어 초청될 예정이다. 이번 야구장 초청행사는 경기관람 이외에 구장 Tour(박물관, 스카이박스, 중계부스) 및 식사/간식, 기념품(모자, 싸인볼)이 제공되며 선수단 및 응원단과의 기념사진촬영도 같이 이루어져 참석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야구장 초청행사는 본격적인 부산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첫번째 행사로 많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 하고자 마련하였다.”라고 밝혔다.

2009년 12월 출범한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을 중심으로 저소득층 중고생 교복 지원, 노인 무료진료, 다문화 가정 어린이 여름교육캠프 개최, 자원봉사단체 활동 연계 소외계층 지원, 청소년 음악회개최, 청소년 문화공연 초청행사 개최, 농촌지역 노인 보행보조기 지원, 푸드마켓 물품지원 등의 사업을 활발히 펼쳐 왔으며, 올해부터는 부산지역에서도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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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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