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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신항 서 ‘컨’부두 5개 선석 모두 개발 확정” - 신항의 조기활성화에 기대 -
  • 기사등록 2008-03-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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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신항 30개 선석 가운데 서 컨테이너부두 5개 선석과 남쪽 끝단 3개 선석까지 맡아 13개 선석을 주도적으로 시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신항 조기 활성화와 부두의 운영효율성 제고, 부두시설의 효과적 개발 등을 고려해 신항 서 ‘컨’부두 2-5단계 2개 선석 옆 2-6단계 3개 선석 시행사로 BPA를 확정해 통보해 왔다고 27일 밝혔다.

총 사업비 6천8백여억원이 투입될 이 부두는 당초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연내 설계용역 등을 거쳐 오는 2010년에 착공해 2015년 개장할 예정이다.

BPA가 신항 서 컨부두 5개 선석 모두를 포함, 30개 선석 중 13개 선석 조성사업을 시행하게 됨에 따라 부산항의 개발 및 운영 주체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되면서 신항의 차질 없는 건설과 조기활성화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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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3-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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