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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환경의 날 기념‘에코스쿨 만들기 세미나’개최 - 초․중․고등학교 교장 등 500여 명이 참석
  • 기사등록 2013-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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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장․교감들을 한자리에 모아 효과적인 학교 현장에서의 지속가능발전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6월 12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14회 에코스쿨 만들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8회 환경의 날(6.5)’을 기념하고, 학교교육 내실화를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 방향을 찾아보기 위한 것으로 부산시와 시 교육청이 주관하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장․교감, 전문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학교 현장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이란 주제로 △녹색생태도시건설을 위한 부산시 환경정책(부산시 서혜숙 환경정책과장) △지속가능발전교육 이론(부산대학교 이병준 교수) △학교 지속가능발전 교육 실천 사례(신선초 심태호 교장)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학교 교육을 총괄 관리하고 있는 교장선생님이 발표자로 나서 관련 주제에 대해 생생하고도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면서, “이러한 세미나를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공동체가 지향해야 하는 합의된 가치를 받아들이면서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가치관, 생활방식의 변화를 추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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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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