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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박완수)는 이달 25일부터 오는 4월17일까지 부산지방노동청창원지청, 한국폴리텍Ⅶ대학과 공동으로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에 참여할 희망기업체와 훈련생을 모집한다.

구직난 해소를 위해 총24명을 선발하는 이번 과정은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국폴리텍Ⅶ대학 산학협력단에서 무료(국비)로 받게 되며 모집직종은 CNC기계(CNC선반, 머시닝센타)로 훈련생은 만 18세 이상 40세 이하의 창원거주 미취업자(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기업체는 관내 소재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으로 종업원 300인 미만의 제조업체로 한정된다.

또한, 훈련신청자를 신규 직원으로 채용하는 참여업체는 창원시로 부터 1인당 월 60만원씩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맞춤형 직업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과 기업체는 창원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 부산지방노동청창원지청(changwon.molab.go.kr) 한국폴리텍Ⅶ대학 홈페이지(www.cpc.ac,kr/cs/)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창원시 경제통상과(☎ 212-2911, 팩스 212-2889), 부산지방노동청창원지청 창원종합고용지원센터(☎239-0940, 팩스 287-2930, 한국폴리텍Ⅶ대학 산학협력단(☎ 260-1120, 팩스 260-1123)으로 팩스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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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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