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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데이,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일터 가꾸기 - 원자력의학원매주 수요일 저녁, 경영진.직원들 모여
  • 기사등록 2013-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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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수용)이 5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감데이”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공감데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12회로 나뉘어, 수요일 저녁 CEO와 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의학원 발전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 및 아이디어를 나누는 행사이다.

5월 29일 첫날에는 의학원장을 비롯하여 연구센터와 외과, 의료정책팀, 간호부 등 40여 명이 참가하였는데, “생물파트, 물리파트의 연구가 잘 융합되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연구공간 필요하다”, “통합진료예약센터가 운영되면 좋겠다” 등의 좋은 의견들이 쏟아졌다. 외과 OOO과장은 “전혀 업무에 연관이 없었던 다른 부서 직원과 자리를 함께 하면서 그 분야 이야기도 듣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수용 의학원장은 “행복한 직장이 행복한 가정과 인생을 만든다. 직원들 간의 벽도 허물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즐거움을 나누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해에도 경영진과 직원들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한 소통의 통로를 만들고자,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두 차례 ‘경영진과 함께 하는 도시樂 데이’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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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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