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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관광청은 6월 4일 오후 6시 부산 롯데 호텔에서 라인강 상류 계곡 관계자들을 초청한 기자와 여행사 대상 ‘라인강 상류 계곡 2013 세미나’를 진행했다.
라인강 상류 계곡 지역은 스위스, 독일, 프랑스를 아우르는 라인강을 중심으로 유럽의 대표적인 세 나라의 풍경을 보고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라인강 상류 계곡 지역 관계자가 단독 워크샵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본 행사는 여행사들 대상으로 세미나를 통해 라인강 상류 계곡 지역과 잠재력 있는 관광지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개별 상담을 통해 각 여행사 별로 특화된 상품 개발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했다..
라인강 상류 지역을 대표하는 홍보 책임자인 Jean-Christophe Harrang ( 쟝 크리스토프 하랑 )의 관광지 소개와 설명회가 있었다. 라인강을 아우르는 지역의 풍경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