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9일 관내 240여개의 의약품도매상을 대상으로 의약품유통관리기준 사후관리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의약품도매상에 대한 중복감시 해소와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부산청의 기본 업무방향 설명,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된 내용 고지, 지난해 자율점검 우수업소에 대한 사후관리대상 면제등 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졋다.
또한, 제약업계 및 도매업계에 대한 의약품 유통비리 근절과 구조개선을 위해 투명한 의약품 유통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