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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셀프형 스마트ATM 정기예금 신규
신규 개발 기념 파격적인 우대금리 지급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이 국내 최초로 스마트브랜치(B-Smart Square)에서 정기 예·적금 신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금번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들은 미래형 자동화기기인 스마트ATM을 통한 입출금 통장 및 체크카드 발급, 전자금융업무 뿐만 아니라 정기예금과 적금 신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고객이 정기예금 신규를 하려면 대기 번호표를 뽑은 후 창구에 있는 직원과 얼굴을 맞대거나 화상시스템을 통해서 가입 할 수밖에 없었는데, 스마트ATM에서는 직원에게 따로 얘기할 필요 없이 본인이 직접 기간과 금액 등을 입력하면 바로 신규가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국내 최초 스마트브랜치 정기 예·적금 서비스 개발을 기념하여 스마트브랜치에서 가입하는 정기예금에 대해서 연 0.6%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산은행 신금융사업부 김민중 부장은 "스마트브랜치는 편리하고 고객주도적인 금융생활이 가능한 미래형 금융서비스로 향후 스마트ATM이 영업점과 자동화기기를 보완할 수 있는 채널로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 B-Smart Square는 지난 3월27일 지방은행 최초로 개점된 무인점포 기반의 신개념의 미래형 점포로 고성능 ATM 기기를 이용해 고객 스스로 터치스크린을 통하여 예금통장 개설,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신청 등의 다양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으며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대학생들을 위한 공간인 B-Square와 연계해서 상호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융합점포 개념으로 설계되었으며 ‘스터디룸’ , 인터넷과 SNS 등이 가능한 ‘미디어 카페’ 및 여학생들을 위한 ‘네일아트’ 코너도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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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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