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업안전보 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22일(금) 화명동 소재 부산교육정보센터 대강의실에서 제18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를 위한 부산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설명회에 직접 참석을 밝힌 공단 서한옥 교육보건이사는“세계 산업안전보건분야의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대회 개최를 계기로 동북아지역 산업안전보건분야의 중심 국가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선진외국의 전문기술 습득과 정보교류를 통해 국민 모두의 안전보건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지역 사업장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산업안전보건 사회 각 주체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서울COEX에서 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두 번째로 공단과 국제노동기구, 국제사회안전협회가 공동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