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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처장 김정복)는 2월15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방동리 124번지에서 부산·경남지역에 거주하는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김해 요양시설』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으로서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자와 부양가족이 없는 독거노인, 보훈병원 장기입원자 중 요양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안식처로 자리매김이 되어 보훈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공식은 김정복 국가보훈처장, 김하경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유관기관 및 보훈단체 중앙회장, 안중현 부산지방보훈청장, 보훈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기공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