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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초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취임 후 첫 부산·경남 행보
  • 기사등록 2013-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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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부산·경남지역을 5.22(수) 방문한다. 오전에는 경남지방청을 방문, 지역 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현안에 대해 상세히 파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고, 오후에는 부산·울산지방청을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부산지역의 대표적 문화관광형 시장인 동래시장과 수안인정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회장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장보기 행사를 통한 상인들과의 만남자리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동래시장과 수안인정시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중소기업청 전통시장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주차장 설치, 건물개보수 등의 지원을 받아왔다. 특히 동래시장은 동래부 동헌, 송공단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건어물, 선어/활어 등 특화상품 개발로 2013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20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후 국립마이스터고 발전 방안의 일환으로 2012년 중소기업청으로 이관된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기계분야 영마이스터 육성에 힘쓰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는 산학연계를 통한 중소기업 현장 맞춤형 인력을 보다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2년 5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중소기업청 소속으로 이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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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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