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 15일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요트체험전을 통한 이색마케팅을 펼쳤다.

직장생활 및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모임활동을 지원하는 부산은행의 대표 상품인 ‘오징어통장(오랫동안 징그럽게 어울리자 의 줄임말)’ 우수모임 (수신실적 상위 50개 모임중 추천을 통해) 2개팀, 12명을 초청해 ‘추억의 여고동창생 모임(요트체험전)’을 개최한 것이다.

이날 요트체험 여고동창생 모임에는 이사벨 고등학교 모임 5명, 동여고 7명등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특별히 이사벨 고등학교 모임은 65년도 개교 이후 68년도 첫 졸업생인 1회 부터 19회까지의 졸업생들로 구성된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는 ‘열혈 여고동창생 모임’이라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두시간여동안 수영만 요트 경기장을 출발, 해운대 일대 바다 파도를 가르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부산은행 마케팅 강상길 부장은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더불어 친구들과의 추억을 되살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중한 사연을 담은 모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가정의달을 맞아 영업점 추천 우수고객 10가족 40명을 오토캠핑장으로 초청해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끼는 ‘자녀와 함께하는 아빠! 어디가?’ 1박2일 오토캠핑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