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역에서 착한 먹거리 캠페인 개최 - 제 12회 식품안전의 날 맞아 부산역사내 식품 위생 안전 위한 결의 다져
  • 기사등록 2013-05-15 00:00:00
기사수정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어제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부산역 광장에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 식품의약품 안전청, 코레일 유통 부산본부, 부산역 입점 점주 및 종사원 등 약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역사 내 먹거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 먹거리 캠페인을 갖고 식품 위생 안전에 앞장서는 결의를 다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4대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 척결’과 ‘먹을거리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드는 정부의 노력에 동참하고, 부산역사내 먹거리 위생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부산경남본부가 마련했다.

특히, 지난 4월에 부산역 입점 식당 중 일부가 식품 안전 기준 미이행으로 적발된 사례가 있어 행사에는 부산역 입점 점주 10여명도 참가해 식품 위생 안전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행사 후 코레일 유통 부산본부는 부산역 입점 매장을 하나하나 방문해 먹거리 안전의 중요성을 전하고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역사내 맞이방에서 고객들에게 식품안전의 중요성과 식중독 예방법이 적힌 전단지도 나눠주었다.

한편, 부산경남본부는 본부 관내 역에서 고객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관리 등 제반 사항에 대해 갖은 노력을 다하며, 철도이용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고자 착한 먹거리 캠페인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05-15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