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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부산네트워크본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ICT(정보통신기술) 알리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SK텔레콤 부산네트워크본부는 5월 한 달 동안 전자, 통신, 컴퓨터 등 부산 지역 정보통신 특성화고교 5곳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산학협력 프로그램은 고교생들이 전자·통신 관련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학생들이 SK텔레콤의 현장 사옥을 방문하는 등 학교에서 배우는 전공 분야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진다.

실제로 학생들이 실제 통화가 이뤄지는 과정, 각종 통신 기술, 네트워크 보안관리 등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지게 된다는 SK텔레콤 관계자의 설명이다.

SKT 부산네트워크본부는 "이번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특히 학생들이 졸업 후 통신 관련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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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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