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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춤의 대향연을 펼쳐 보였다.
이번 행사는 오는 5. 31~6. 4일까지 있을 제9회 부산국제무용제 개막에 앞서 김해공항 이용고객들을 위한 무대로 산조 춤을 비롯한 라틴 퍼포먼스, 진주 교방굿거리춤 등 다양한 장르의 10여 작품을 화려하게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공사 관계자는 "공항을 찾은 고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은 여행을 할 수 있을 때 보람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