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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 활성화 방안 토론회 열려 - 화합하는 노사민정, 상생의 일자리 늘리기
  • 기사등록 2013-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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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역내 고용관련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하여 지역의 고용이슈를 발굴․공론화시키고 지역고용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5월 2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II)에서 노사민정협의회와 부산고용포럼의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고용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와 부산고용포럼(대표 : 김종한 경성대학교 교수)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고용포럼이 주관하며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후원한다.

토론회 진행순서는 노만용 부산고용센터 취업지원 2과장이 ‘청년고용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중앙정부 중심의 청년고용 활성화 정책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서 류장수 부경대학교 교수(부산고용포럼 공동대표)의 주재로 지역의 각 기관별 전문가들이 부산지역 청년고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패널토론을 한다.

패널토론에는 부산시의 청년고용 활성화 정책에 대해 조익건 부산광역시 고용정책과장을 비롯하여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조직본부장, 경영자총협회 상무이사,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인력개발연구부장, 경성대학교 상경대학장, 부산경제진흥원 고용지원팀장 등 부산지역 노사민정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각 분야별 청년고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더불어 성공적인 청년고용창출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우리시의 고용관련 주체와 유관기관들이 협력하여 청년고용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인 만큼 청년고용 활성화가 보다 구체화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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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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